전년비 2배 늘어 올해 8만명 발길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대학교에서 위탁운영중인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의 이용객이 최근 15만명을 돌파 했다.
이는 전년도 이용객(8만명)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주목할만하다.
청소년수련관 직원 등 관계자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과 함께, 관내학교· 기관·단체·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 대면홍보 등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이다.
신정순 관장은“앞으로도 구미대학교의 우수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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