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署, 실종 치매노인 찾은 택시기사에 감사장
  • 기인서기자
영천署, 실종 치매노인 찾은 택시기사에 감사장
  • 기인서기자
  • 승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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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경찰서는 지난 4일 실종 치매노인 발견에 도움을 준 위승철(58세)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위씨는 지난 1일 영천시 도남동 소재 A병원을 이탈해 실종되었던 70대 치매노인을 찾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한 것.

 당시 경찰은 실종된 ㄱ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해 여성청소년수사팀 등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다.
 영천경찰서 자체 시책인 어르신 안전지킴이(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지역네트워크)에 상황을 전파하고 협조를 구하던 중 위씨의 신고를 받고 인근을 수색해 실종되었던 ㄱ씨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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