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이후 5년 만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일본의 기히라 리카(16)가 그랑프리 파이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정상에 등극했다.
기히라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3.79점(기술점수 64.23점 + 예술점수 69.56점)을 받았다.
일본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3-14시즌 이후 5년 만이다. 현재 은퇴한 아사다 마오가 2012-13, 2013-14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연패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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