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기계 임대사업
안전·교육부문 ‘우수기관’
안전·교육부문 ‘우수기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18년 농기계 임대사업 안전관리 및 교육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농기계 안전관리와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 시책을 펼쳐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올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용굴삭기반 620명 △농용트랙터반 251명 △여성친화형 농기계 154명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농기계 교육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또 오지마을 농기계 고장 수리 불편 해소를 위해 15개 읍·면을 찾아 100여대를 정비·수리했다. 여기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등의 기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펴 농촌 복지에서 힘썼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와 농촌노령화 등으로 인한 농기계 사용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안전한 영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시책을 발굴·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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