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언니’, 내년 1월 1일 개봉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이시영 주연 액션 영화 ‘언니’(임경택 감독)가 2019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은 11일 ‘언니’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SHE IS BACK’ 영상을 공개했다.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여기에 “SHE IS BACK!”이라는 카피와 함께 차례로 등장하는 이시영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펀치 액션, 하이힐을 신고 펼치는 목 감아 돌려치기 기술, 고난도 카체이싱은 특공 무술까지 가능한 실력 좋은 전직 경호원 인애를 완벽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언니’는 상대의 힘을 적극 활용하는 무술인 주짓수, 합기도를 기반으로 액션 장면을 구성하는 한편 극 중에서 다수의 남자들을 상대할 때에는 총, 각목 등의 무기를 이용해 더욱 리얼하고 설득력 있는 액션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액션 여제 이시영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짜릿한 액션을 담은 ‘SHE IS BACK’ 영상을 공개한 영화 ‘언니’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개봉, 새해 극장가에 사이다 같은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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