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26분, 두번째 울릉도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새해 첫날 가장 해가 일찍 뜨는 독도의 해돋이는 오전 7시26분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 새해 첫 날 해돋이는 독도에 이어 2번째 빠른 울릉도가 독도보다 5분 늦은 오전 7시31분에 시작된다.
국내에서 가장 늦게 뜨는 곳인 서해 백령도는 독도보다 30여분 지난 7시57분이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를 맞는 울릉도에는 새해 첫 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울릉군의 해맞이 행사, 울릉수협의 첫 오징어 경매와 풍어제, 도동어촌계의 떡국나누기 행사, 울릉산악회는 섬 지역 최고봉인 성인봉(984m)정상에서 시산제를 연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