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오염지역 67개국으로 증가
  • 이진수기자
감염병 오염지역 67개국으로 증가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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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구보건소, 여행 전 체크 당부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여행전 감염병 오염 지역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1일 현재 검역 감염병 오염 지역이 60개국에서 67개국으로 증가됐으며 세부적으로는 콜레라 오염 지역 4개국, 폴리오 오염 지역 2개국이 신규 지정됐다. 또 메르스는 오염 인근 지역으로 5개국을 추가 선정했다.
 오염 지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입국 시 기내에 비치된 오염 지역 안내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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