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음악회’ 진행
28일~2월 1일까지 신청
28일~2월 1일까지 신청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립합창단은 올해도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으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2015년 시작 이래 시민들의 호응 속에 5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나 학생 등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직접 찾아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해 왔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 제공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최우선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연주회와 함께‘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신청 단체들의 성향에 맞는 공연을 기획해 3~11월까지 시민들을 직접 방문해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이메일(nana4744@korea.kr)이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기관이나 단체별로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후 공연 일정을 협의 조정할 예정이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기관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 단체의 특수목적이나 기타 공익에 어긋나는 기관은 신청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통보 예정이며 신청서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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