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운영계획·입시대책 등 효율적 학력신장 방안 협의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최근 지역인재육성의 요람인 별고을교육원은 교육원 대강당에서 전체학년 학부모 총회를 개최해 한학기 동안 추진될 학습운영계획 입시대책 학년별 임원 선출로 효율적인 학력신장 방안을 협의했다.
성주군 별고을교육원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군민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2014년 설립 개원됐으며,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교육을 보충한 심화학습을 추진해 지역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별고을교육원은 매년 6개월단위(1, 2학기제)로 중학생 학년별 22명, 고등학생 학년별 20명으로 총 126명을 자체 시험을 통해 선발해 학교 정규학습을 마친 오후 6시10분부터10시50분까지 보충학습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선발고사에 응시할 수 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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