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
  • 추교원기자
최영조 경산시장,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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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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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민대화 시간 가져
지역 현안문제 해결 머리 맞대
▲ 최영조 경산시장이 경부선의 간이역인 삼성역 벚꽃 관광의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남천면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영조 경산시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찾아가는 주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매년 새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과 만나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오고 있다.
 최 시장은 먼저 남천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수일 남천면장으로부터 새해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진 주민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건의된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발해 마을 현창사업, 송백리 생기골 교량 설치 등 금년도 계획된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주민 대화에서는 △분청사기 진입로 확포장 공사 △삼성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백농교~구일간 제방도로 확·포장 △송백지 개발 방안 등이 시정에 건의됐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경부선의 간이역인 삼성역을 찾아 ‘삼성역 경관 정비’, ‘역사테마공원 조성’ 예정 현장을 확인했으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삼성역이 벚꽃 관광의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 시장은 “새해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큰 희망 경산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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