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진(眞)’ 3년 연속 대상
  • 황병철기자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진(眞)’ 3년 연속 대상
  • 황병철기자
  • 승인 2019.0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이 17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 시상인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브랜드 대전에서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 및 브랜드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조사항목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정 자연의 고장인 의성군은 자두 생산량 전국 1위, 한지형 마늘 생산량 전국 1위, 사과는 전국 4위, 고추와 복숭아가 전국 8위로 국내 농산물의 주요 주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성眞은 참다운.진정한, 거짓이 없는, 신뢰성이 있는, 우수한 농산물의 의미를 내포한 지역 농산물을 말하며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지난 2015년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2015년 12월 가락시장 내 ㈜서울청과에 의성 眞 사과 첫 출하 후 자두, 복숭아, 가지 등에 브랜드가 사용되고 있으며 인지도는 꾸준히 상승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眞이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 원천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다.”
 또한 “앞으로도 의성 농산물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품질과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해 누구나 믿고 사서 소비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육성할 것” 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