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4개팀 참가
참가학생 12명 전원 수상
한국 3D프린팅 협회장상
참가학생 12명 전원 수상
한국 3D프린팅 협회장상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청년 열정 아이디어의 실체화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열린 ‘제8회 창의메이커스필드-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사업화와 산학교류를 위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이혜훈 의원, 3D프린팅 서비스협회, 동명대 프라임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부 오인균 교수와 윤상식 교수는 프라임사업으로 개설된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인 △디자인 산학협력 마케팅 프로젝트 △디자인과 마케팅 취창업 역량강화와 연계한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구상 및 디자인’을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00개팀이 참가했고 심사를 통해 32개팀을 선발해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 한국 3D프린팅서비스 협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한국 3D프린팅서비스 협회장상을 받은 4개팀은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함께 출품한 작품을 3D프린팅으로 출력 및 전시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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