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BCMS)을 구축하고 국제표준인 ISO22301을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업무연속성 관리체계란 모든 위기상황 또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사전에 수립해 재해 및 재난 발생으로 업무가 중단될 시 신속하게 업무시스템을 복구하고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재해발생시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돼 지속적인 이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