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4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문화 정착 및 민주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영상을 공동 제작한다.
　20일 대구선관위에 따르면 중·남·북·수성구 등 4개지역 선관위가 ‘아름다운 참여, 즐거운 토론’이라는 제목의 민주시민교육 영상을 함께 만든다.
　영상은 뇌과학, 독서토론, 퓨전음악 등을 소재로 했다.

　박금란 및 안연희씨가 강사로 출연해 각각 ‘효율적인 뇌사용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 ‘독서토론부터 시작하는 생활 속 토론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퓨전음악 연주단 ‘자올’이 영상 제작에 참여,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주제로 한 퓨전곡을 선보인다.
　완성된 영상은 내달 중순부터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