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SOC사업 발굴·국비 확보 잰걸음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SOC사업 발굴 및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방문 등 발로 뛰고 있다.
생활밀착형 SOC 사업은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SOC 관련 투자 확대 정책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 지역균형발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앙정부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추진단은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합동 발굴 및 추진과 중앙과의 상시적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문화·건강, 의료·복지, 육아·교육, 생활·안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추진에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주민수요를 반영해 경제, 일자리, 복지, 문화 등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생활 SOC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 공무원들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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