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종합치안대책 추진
  • 김무진기자
내달 6일까지 종합치안대책 추진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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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시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내달 6일까지 강력범죄 예방 강화 등을 포함한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우선 지역 내 금융기관·편의점 등 범죄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팀’을 꾸려 집중 점검 등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 강화에 나선다.

 특히 심야시간대 여성 종업원 1명이 근무하는 편의점은 ‘중점관리점포’로 지정해 탄력순찰 및 거점근무 등 순찰을 강화한다.
 또 지자체 CCTV 관제센터와 협업을 통해 절도 및 강도 등 범죄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용한다.
 살인·강도·납치 등 긴급 강력범죄 발생 시 경찰력을 총동원하는 112총력 대응태세를 갖춰 신속히 사건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이철구 대구경찰청장은 “시민들이 설 명절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침해범죄 및 강력범죄 예방에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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