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일하는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청년·내일키움 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가입대상은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3년 만기 시 정부 지원금을 전액을 받으려면 통장에 따라 수급권자에서 벗어나거나 일정 소득 이상의 근로활동 유지해야 하며, 가입 기간 동안 연 2회 이상 사례관리 상담 및 교육을 받아야 한다.
최명환 시 주민복지과장은 “희망·청년·내일키움 통장에 가입하면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소득감소를 떠안지 않으면서 근로유인보상금으로 자산을 축적시켜 자활, 자립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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