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정창헌<사진> 신임 포항교도소장이 지난 28일 취임해 본격업무를 시작했다.
정 소장은 지난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및 보안과장, 밀양구치소장, 상주교도소장, 울산구치소장 등을 역임했다.
정창헌 소장은 “형 집행과 교정교화 균형 속에서 법의 원칙과 인권이라는 기본에 충실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더 나은 희망 교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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