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올해 정부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SOC사업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생활SOC사업에 8조6000억원을 투입해 국민이 일상에서 편익을 바로 체감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SOC사업은 지역 활력 등 3개 분야에 10대 투자과제로 구성되고 총 192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생활 밀착형 SOC사업 추진단’을 꾸렸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민간전문가를 주축으로‘자문단’을 꾸렸으며 향후 지역 자원과 생활 SOC사업 간 연계추진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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