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3~5월 석달 간 ‘2019 상반기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를 연다.
31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그림으로 배우는 여행영어 △패턴 영어 △생생 잉글리쉬(원어민 수업) △니하오, 중국어 중급반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총 12주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경북대 외국어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당 24만원이며 18만원의 구 예산으로 지원하고, 6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강좌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양질의 외국어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강좌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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