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31일 2018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점식 전 남구청장을 비롯해 퇴직공무원 31명은 지방행정 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옥조근정훈장은 행정주사 최진수, 시설주사 박기일, 공업주사 안능환, 이석하 행정주사보 박경자씨와 근정포장은 기술서기관 이대식, 시설주사 최성열씨가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행정주사 김양순, 운전주사 김규원, 운전주사보 김성근씨, 국무총리 표창은 간호사무관 정순옥, 세무주사 장용운씨, 장관 표창에 행정주사 오정희, 시설주사 탁성훈, 행정주사보 김금미, 운전주사보 이태환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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