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 단촌권역 맞춤형 복지팀은 2월을 지역 내 한 부모가정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심리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미술심리 상담소는 저소득계층 가정을 방문해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내면을 표현하게 해 대상자의 심리적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향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지속적인 관리와 필요한 자원을 연계 지원한다.
김승호 단촌면장은 “찾아가는 미술심리 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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