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칠곡호이영화관에서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행복공감 문화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다큐영화 ‘칠곡가시나들’ 시사회를 개최했다.
노명희 생활개선회장은 “인생 끝자락에 한글과 사랑에 빠진 우리동네 할머니들의 눈물겨운 삶의 애환과 노년의 유쾌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보면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집에 계신 시어머니와 같이 영화를 보러 다시 와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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