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캠페인
직원 화합 분위기 조성 기여
직원 화합 분위기 조성 기여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3일 6년 동안 단 한건의 자체 음주운전도 발생하지 않은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영주서는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주운전 ZERO 6년 달성’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영주서는 매월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출근하는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숙취 점검을 하고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안하기, 아침 먹고 일 합시다’ 등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직원들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렬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자기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근절에 경찰관이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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