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튼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가 지키자”
  • 손경호기자
조원진 “튼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가 지키자”
  • 손경호기자
  • 승인 2019.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국당 경북도당 개소식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0일 대구 동대구로 파티마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대한애국당 경북도당 개소식에 참석해 강력한 대여투쟁을 선언했다.
 조원진 대표는 축사에서 “문재인 정권 1년 9개월만에 좌파 사회주의 정책으로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가 다 무너져 가고 있고, 대구경북의 경제는 완전히 얼어붙었다”면서 “지금은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시장경제를 지키느냐의 체제전쟁이 시작됐는데,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촛불의 눈치를 보느라 투쟁하는 것을 완전히 잃어버렸기에 더 이상 보수정당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처음엔 자식들 몰래 태극기를 숨겨가며 싸웠지만 이제는 대한애국당이 튼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음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는 믿음으로 매주 태극기 집회가 사상 최대의 인원이 갱신되고 있고 매주 5000명의 당원이 가입하고 있다”면서 “대구와 경북에서 돈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과 구출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대구 경북에 더 이상 배신의 정치, 얼치기 정치가 존재할 수 없도록 배신 정치인에 대한 강력한 처단과 국회의원 80%라는 과감한 인적쇄신을 통해서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한다”면서 “백만당원, 20만 책임당원, 30만 태극기 집회를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하자”고 말했다.
 조문선 신임 경북도당위원장 대행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두울수록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애쓰신 박근혜 대통령이 너무나 보고싶다”면서 “자랑스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좌파독재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해 경북도당이 선봉에 서서 투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애국당 경북도당 개소식에는 조원진 당대표를 비롯 한상수, 한근형 최고위원, 박태우 사무총장, 서석구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 등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