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교복 2000~5000원 판매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가 오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를 연다.
20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2000~5000원으로 내놓는다.
또 이날 장터에서는 교복 안에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 및 참고서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아름다운가게 동구점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안심지역 중·고교 기증 교복 상설판매장을 꾸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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