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향후 활동 관심 UP
JTBC ‘스카이캐슬’이 낳은 스타 김보라(24)와 조병규(23)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21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서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보라의 소속사 모먼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고,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역시 “김보라와 2월 초부터 호감을 갖고 잘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들의 향후 작품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새삼 커지고 있다.
김보라는 차기작을 이미 선보였다. 지난 14일 공개된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다. 또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인 ‘그녀의 사생활’에도 등장한다. 김보라는 주인공인 박민영과 김재욱에 이어 세번째로 출연을 확정했다. 주인공 박민영의 라이벌 역할이다.
열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청춘 스타가 향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면서, 이들이 ‘SKY캐슬’ 이후 작품들에서는 어떤 보여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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