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25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22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단속을 통해 현수막·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즉시 수거하고 노후 및 불량 간판은 자진철거 유도, 음란·퇴폐성 광고물을 현장에서 폐기한다.
북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