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향토청년회(회장 이주형)는 최근 3일 간 일본에서‘2019 임원·이사연수’를 가졌다.
연수는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자긍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임원들은 독립당시 조난을 당해 많은 조선인들 죽음을 위로하는 의미로 세워진 오다야마묘지의 조선인 조난자위령비를 참배도 했다.
다양한 해산물과 수산가공품을 볼 수 있는 가라토시장을 방문해 죽도시장과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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