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보건소는 28일부터 10기 걷기지도자 2급 교육에 참여할 지역주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규칙적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것으로 걷기 지도자 교육은 3월 19일, 20일 이틀간 걷기이론과 실습 15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488명의 걷기지도자를 양성해 평일 서천강변길 야간걷기, 매월 11일 두발로데이 운영, 초등학교 어린이 걷기 지도 등 적극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자 활동으로 걷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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