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증인’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주요 예매 사이트인 롯데시네마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오늘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 ‘어쩌다, 결혼’ 등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은 뜨거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증인’은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조합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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