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따뜻한 보훈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후원 및 전기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있으며 ‘18년 특화사업인 나라사랑 보은활동’을 통해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출 경북북부지청장은 “한국전력 경북본부의 안동지역 독립유공자 후원 지원을 위한 한전 섬김이 사회봉사단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더 큰 지원확대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만나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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