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 7시간 만에 검거
범행직후 대구방면 이동
범행직후 대구방면 이동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차량을 강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천경찰서는 7일 새벽 2시 35분께 김천시의 한 노상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차량을 강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39세)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피의자 A씨는 범행 직후 대구방면으로 이동해 빼앗은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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