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대청소 기간 운영
하천·공한지 등 청소 취약지
하천·공한지 등 청소 취약지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내달 4일까지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봄을 맞아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산뜻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지역 내 하천, 공한지, 주택가,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벌인다.
공원 등 관광지에 대한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비양심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8개 구·군에서는 자체적으로 장소를 선정, 운영하고 읍·면·동에선 취약지를 선정해 청결 활동을 한다.
지형재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은 내 집 앞, 우리 동네 청소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