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부동산 중개업소 점검
  • 김무진기자
동구, 부동산 중개업소 점검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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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나섰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6월 말까지 신암·신천·효목동 소재 총 299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 중개 보수 과다 수수,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중개업소 게시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위반 사항 발견 시 관련 법규에 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또 구 홈페이지에서 상시 불법중개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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