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9일 밀알공동체와 함께 칠곡호이영화관에서 최근 영화계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칠곡 가시나들’을 관람했다.
칠곡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사회복지공무원들과 밀알공동체 거주인 등 60여명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감상평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길 칠곡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지난해 12월 새로이 문을 연 칠곡호이영화관에서 밀알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자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청 소속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모임인 ‘칠곡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약칭 칠사모)는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평소에도 꾸준히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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