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축제 성공 개최 위해
강석호 의원·가수 윤항기 등
15명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강석호 의원·가수 윤항기 등
15명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일 해병대 출신 국회의원 및 연예인 15명을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해병대전우회 회장인 홍철호 의원(해병 377기)과 강석호 의원(해병 351기), 정병국 의원(해병 416기), 송석준 의원(사후 87기) 등 국회의원과 가수 윤항기(해병 110기), 탤런트 임채무(해병 228기), 개그맨 곽범(해병 1027기), 개그맨 김원효(포항시 홍보대사)씨 등에게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면서 축제의 홍보를 당부했다.
포항시는 올해 시승격 70년과 해병대 창설 70년, 해병대 1사단 포항시 주둔 60년을 맞아 지역관광 산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카 퍼레이드, 블랙이글스 에어쇼, K-POP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해병대의 상륙작전 시연, 시가행진 등으로 현역 해병과 장병가족, 예비역 해병인, 시민 및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체험형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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