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 16명 등 20명 구성
첫 회의 갖고 저감방안 논의
첫 회의 갖고 저감방안 논의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위해 경상북도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5일 첫 회의를 가졌다.
경상북도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계획 수립, 도민 건강관리 지원사업,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사업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며,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한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도민과의 소통창구로서 도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나 어린이집과 같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 노력과 농축산 시설 등 사각지대의 배출원 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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