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최근 독립유공자 故 김호용 선생의 훈장 및 증서를 선생의 자녀인 유족 김옥조 님의 댁에 직접 방문해 전수했다. 故 김호용 선생은 1919년 4월 6일 경북 영천군 신녕면 매양동 노상에서 수 명의 사람들과‘한국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체포돼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으며 2019년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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