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일주일에 한 차례씩, 10분이라도 산책 같은 신체활동을 할 경우 심장마비, 뇌졸중, 암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산둥대 연구진은 이날 영국 스포츠의학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꾸준한 신체활동과 사망률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적당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매주 2시간30분~5시간 동안 하는 사람은 사망률이 31%나 감소했고, 매주 25시간 이상 활동하는 사람은 사망률이 절반 이상 줄었다. 연구진은 다만 모든 사람이 운동하는 데 시간을 활용할 수는 없다면서 자전거 타기, 달리기를 할 경우 필요한 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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