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민주평통자문회의 `글짓기 공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관내 초, 중, 고 및 일반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화통일기원 글짓기 공모에서 당선작 22편을 선정해 발표하고 6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은 최문영(사진·축산중 3년)양의 `만남’이, 초등부 최우수상에 이혜경(축산항초 6년)양의 `자석처럼’, 중등부 최우수상은 정아련(남정중 3년)양의 `손에 손잡고’가 당선돼 차관급인 평통 사무처장상을 수상했다.
　또 초등부 금상 신하담(영덕초 5년)양, 은상 이영실(축산항초 5년)양, 동상 축산항초등학교 김보견(축산항초 )양, 장려상 최시은(강구초 6년)양, 장문광(영덕초 5년)군이 각각 당선돼 영덕경찰서장상을 수상하며 중등부 금상 이예지(축산중 3년)양, 은상 윤혜경(축산중 3년)양, 동상 김영민(축산중)군, 장려상 윤조화(영해여중 3년)양, 박나은(축산중 1년)양이 각각 당선돼 영덕교육장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금상은 이상호(영덕고 1년)군, 은상 정혜진(영해여정보고 3년)양, 동상 박상현(영덕여고 2년)양, 장려상 남보람(영덕여고 2년)양이 각각 당선돼 영덕군의회의장상을, 일반부 금상 김신희(영덕군 창수면)씨, 은상 권수진(포항시)씨, 동상 전진규(영덕군 영덕읍)씨, 장려상 영해면 괴시리의 남상련(영덕군 영해면)씨. 김옥순(영덕군 영덕읍)씨,북한영화 소감문에 이나원(영덕여고 1년)양이 각각 당선돼 영덕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중·고·일반부에서 최우수와 금상을 수상한 당선자들은 부상으로 이달 중 금강산을 견학한다.
　한편 중·고·일반부에서 최우수와 금상을 수상한 당선자들은 부상으로 이달 중 금강산을 견학한다.   　 영덕/김영호기자 k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