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검사 장비 교체 등
양질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민 건강증진 앞장
양질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민 건강증진 앞장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농촌 지역 주민들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은 마무리하고 장비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의료시설 현대화 계획에 따라 지난 2016년 예안보건지소 개보수 공사를 끝으로 보건기관 40개소에 대한 시설 개·보수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또 보건소 공용주차장의 유인요금 계산기 설치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며 세균 자동 염색기 등 최신 검사 장비 교체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보건의료시설 현대화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실에 설치된 안마의자와 러닝머신 등은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료장비 현대화를 차질없이 추진해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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