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가 육거리서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인재로 판명나자 지진 피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오후 2시 포항시 중심가인 육거리에서 ‘포항11·15 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주최 범시민결의대회에 2만명(주최측 예상)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범대위 공동대표와 대책위원들도 일요일인 지난달 31일 죽도시장과 교회 등을 다니면서 시장 보러 온 시민들과 예배를 마친 교인들을 상대로 2일 대회 참여와 특별법 제정 청와대 국민청원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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