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섀시분야 연구개발로
최고 기술력 인정 받아
최고 기술력 인정 받아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탄탄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체시스를 2019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2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체시스(대표 이명곤, 김성광)는 진량읍 당곡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회사로서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비 투입을 통해 IATF16949 인증 및 ISO14001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인증을 취득하여 자동차 섀시시스템분야에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부품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중국, 인도 등에 해외공장을 설립 운영 중이며 글로벌 GM으로부터 4년 연속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돼 글로벌 체시스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근로환경 개선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힘써 1997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우량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지금도 직원 기숙사 및 사택 제공, 헬스장 운영, 직원체육대회 및 야유회 개최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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