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분기 희망기업 (주)체시스 선정
  • 추교원기자
경산시, 2분기 희망기업 (주)체시스 선정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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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섀시분야 연구개발로
최고 기술력 인정 받아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탄탄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체시스를 2019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2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체시스(대표 이명곤, 김성광)는 진량읍 당곡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회사로서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비 투입을 통해 IATF16949 인증 및 ISO14001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인증을  취득하여 자동차 섀시시스템분야에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1989년에 ㈜체시스의 전신인 삼립정공을 설립해 탁월한 경영기법과 성실경영을 통해 1999년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2002년에 지금의 ㈜체시스로 상호를 바꾼 후 2007년 12월에는 GM과 공급계약을 맺고 2008년 11월에 제3공장을 설립하는 등 성장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부품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중국, 인도 등에 해외공장을 설립 운영 중이며 글로벌 GM으로부터 4년 연속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돼 글로벌 체시스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근로환경 개선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힘써 1997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우량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지금도 직원 기숙사 및 사택 제공, 헬스장 운영, 직원체육대회 및 야유회 개최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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