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과 함께 ‘THE 냥굜Love like cats展’을 오는 9월 30일까지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 특별전시관에서 연다.
　이번 특별전시는 반려동물 고양이를 주제로 18명의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참여해 사진, 그림, 웹툰, 조각, 설치 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형상화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수원은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과 문화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면서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되니 많은 분들이 오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