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예산집행 건전성 점검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22일까지(20일간)울릉군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에 나섰다.
결산검사는 공경식 울릉군의회 부의장과 김삼권·황병근 전 울릉군청 기획감사실장 등 3명의 위원이 서면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예산집행 건전성·효율성 점검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검사를 벌인다.
검사는 세입세출의 결산, 각종 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재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 결산, 계산의 잘못 여부, 실제의 수지와 수지명령의 부합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에 대해 이뤄진다.
한편 울릉군은 2018회계년도 결산 내역을 2019년도 울릉군의회 정례회의 승인을 받은 뒤 군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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