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지속 직접지불제 등
친환경 농업 육성 24억 투입
친환경 농업 육성 24억 투입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올해 다양한 사업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한 안전 먹거리 공급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은 △친환경 농업 공익 직불금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 및 검사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농 기자재 지원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유통 활성화 지원 △곤충산업 육성 기반조성 등이다. 사업비는 24억원이다.
시는 또한 다양한 친환경 농자재 사업 지원으로 친환경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3월 현재 인증농가 684호, 인증면적 531ha의 친환경 농업도시로 성장한 가운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공급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규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농업를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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