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대구건축박람회 11일 개막
7500점 다양한 최신제품 전시
7500점 다양한 최신제품 전시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경북지역 건축문화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국내 단독주택 시공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이 특별 후원한다.
전시회에선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홈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250개 업체 730부스 규모로 7500점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그리고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건축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행사 기간 중 건설사 및 건축관련 바이어 8000여명을 포함해 8만여명 이상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건축산업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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