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예절다도교육원(원장 최선희) 주최로 11일, 왕산역사공원에서 삼월 삼짇날 풍습재현 행사 한마당잔치가 열렸다. 올해 10회째 맞는 삼월삼짇날 풍속 재현행사는 연희단 ‘맥’의 식전 공연과 시 낭송으로 봄을 맞이하고, 천신례(오방의식다례)를 통해 만물의 조화를 담고 있는 동서남북 중앙(오방)으로 차를 올려 상주시의 풍요와 번영 기원과 아울러 화전굽기 경연대회와 찻자리 및 다식 체험 등다양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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