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LINC+ 사업은 대학의 여건과 특성에 기반한 다양한 산학협력모델을 발굴·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유도하는 국가재정 지원 프로젝트로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한다. 대구한의대는 최종 비교평가를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오늘 교육부에서 발표한 LINC+사업에 선정돼 대학혁신지원 시범(PILOT) 사업과 PRIME사업, CORE사업, CK-1사업과 더불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대학은 LINC+사업 선정으로 THE PLUS Village 구축을 통한 교육·연구·사회(기업)의 통합 운영과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PLUS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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